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David

 

글쓰는 그리스도인이란 책을 읽으며

오랜만에 주보글을 통해 인사드리는 DAVID SON 입니다.

최근에 책을 읽어가며너무 맘에 박히는 구절이 있어 이렇게 나누게 되었습니다.

지금 기독교적 지성은 존재하지 않는다해리 블레마이어의 탄식이다. 무릇 삶에는 나름의 잣대가 있기 마련인데, 그리스도인들이 세속주의에 물든 나머지 그리스도인 고유의 원천을 상실하고 세상의 가치관을 끌어 쓴다는 것이다. 제자들이 제자답게 생각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고, 언어를 계발하지 못하고 있다. 결과 우리는 예배하는 존재와 도덕적 존재이기는 하지만, 더는 생각하는 존재는 아니다. 그러면 신앙생활에서 지성이 중요한가? 생각하지 않으면 생각 당하기 때문이다. 인간 지성의 전당에는 주인이 있다. 그곳에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지 못하면 누군가가, 무엇인가가 주인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당연지사다. 그리스도인 답게 생각하는 법을 훈련하지 않으면 어느새 그리스도인답지 않은 생각에 물들게 된다. 세상 풍조에 흡수되고 세상 가치를 좇아 살게 된다. “ 구절중 나에게 박힌 말은 생각하지 않으면 생각 당한다는 말이다

책에서는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의 예를 들으며, 아담과 하와가 사탄의 속임수에 쉽게 넘어간 이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들이 선악과를 먹으면 안되었는지 하나님이 하필 생명나무만은 먹지 말라고 하셨는지 생각하며, 한번만이라도 하나님께 물어보았거나, 깊이 생각하고 행동했다면 그런 인류최초의 죄는 없었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그리고 심지어 책에서 저자는 생각하지 않는 것은 죄라고 까지 말한다.. 왜냐하면 생각하지 않으면 생각 당하고, 결국 끝은 죄의 구렁텅이에 빠지기 때문이다.

나는 책을 읽으며, 자신 스스로는 노력, 성실함 없이 준비를 하며 어떤 일을 하거나 중요한 결정을 할때, 주님이 알아서 하시겠지..주님이 책임져 주시겠지..하며 그저 생각없이 살아온 날들을 후회하며, 반성한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고, 우리는 생각할 자유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생각은 그저 망상, 상상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써 가져야 지성..세상문화와 학문 속에서 변질되지 않고, 문화를 변화시키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기는 그런 자세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 오늘 하루도 생각을 한다

생각하지 않는 것은 생각 당하는 것이다우리모두 노력하고, 성실한 삶을 살아감으로써 지성을 갖춘 그리스도 안에서의 형제 자매가 되길 바라며 글을 씁니다우리모두 생각하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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